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여름방학에 독서와 코딩을 한번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여름방학에 독서와 코딩을 한번에'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7.18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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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부터 9일)까지,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독서 기반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 안내문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 안내문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코딩 교육으로, 참여 학생들은 책을 읽고 토론‧창작하는 활동과 코블록스 코딩 체험, 큐브 책 제작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동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https://dsecc.djsch.kr)을 통해 7월 24일(수)부터 신청할 수 있고 수강생은 전자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오광열 원장은 “독서-코딩 교육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컴퓨팅적 사고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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