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3.0 사업단 지역기술혁신본부는 대전 에이블스퀘어에서 (주)씨크릿우먼 김영휴 대표를 포함한 18개의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문화디자인기술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전대 LINC3.0 사업단 지역기술혁신본부의 문화디자인기술 하반기 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 주제를 논의하며, 문화융합비즈니스 기업과의 연계 방안 강화, 지역기업과의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의 유기적 협업 강화를 중심으로 관련 가족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AI활용 수익화 플랫폼 구축’ 특강과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등 로컬상생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했다.

안경환 문화디자인기술 책임교수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LINC3.0 사업단의 문화디자인기술 분야 기업과 3차년도 R&D 기술사업화, 산업체요구형 캡스톤디자인 등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RISE 지역기반 산학협력을 계획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