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메달획득 등 업적을 인정받아 재선임 돼
대전광역시 양궁협회는 2012년 결산총회와 2013년부터 4년임기인 송완식 現협회장을 재선임했다.
대전양국협회는 21일 오전11시 서구 변동에 위치한 대관령푸드 회의실에서 지난 2009년부터 협회장을 맡아온 송완식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 했다.


송 회장은 그동안 복싱연맹 부회장, 싸이클연맹 부회장, 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오면서 대전시 체육발전에 대한 남다른 봉사 정신과 애정을 갖고 있으며 현재 대전시 양궁선수들의 보이지않는 뒷바라지를 해 대전시 양궁이 런던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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