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양궁협회 송완식 회장 재선임
대전시 양궁협회 송완식 회장 재선임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2.12.21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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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메달획득 등 업적을 인정받아 재선임 돼

대전광역시 양궁협회는 2012년 결산총회와 2013년부터 4년임기인 송완식 現협회장을 재선임했다.

대전양국협회는 21일 오전11시 서구 변동에 위치한 대관령푸드 회의실에서 지난 2009년부터 협회장을 맡아온 송완식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 했다.

▲ 대전시 양궁협회 송완식 회장 재선임
송 회장은 취임 이후 대전양궁협회의 위상과 각종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2012년에는 우리지역 선수가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런던 올림픽 동매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내는 등 타종목에 비해 재능있는 선수 발굴과 육성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대전시 양궁협회 송완식 회장 재선임
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 대전양궁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전양궁협회 숙원 사업인 남자 실업팀을 창단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데 이어 "대전에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 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회장은  그동안 복싱연맹 부회장, 싸이클연맹 부회장, 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오면서 대전시 체육발전에 대한 남다른 봉사 정신과 애정을 갖고 있으며 현재 대전시 양궁선수들의 보이지않는 뒷바라지를 해 대전시 양궁이 런던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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