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되는 쾌거
- 특·광역시 부문 정량·정성평가 1위 달성,
- ’24년 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 ’24년 적극행정 종합 2위
- 40만 시민, 세종시 발전과 민생 안정 위해 힘써주시는 의원님 덕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민호 시장은 26일 제91회 임시회 시정정연설을 통해 "지난 7월,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을 받아 국비가 지원될 예정으로 박람회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승인된 국제행사로 “정원속의 도시”라는 차별화된 전략 아래 세종시민 모두가 합심하여 이뤄낸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9월, 조직위원회 구성을 통해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세밀한 계획하에 철저히 준비하여 세종시가 대한민국 대표 정원도시, 대한민국 미래수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난 6월 전국 228개 자치단체 중 인구와 경제·고용, 교육, 건강·의료, 안전 등 5개 영역에서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 특·광역시 부문 정량·정성평가 1위 달성, ’24년 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 ’24년 적극행정 종합 2위 등 각종 정부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더불어 "「2024 핵테온 세종」을 세계대회로 확대하여 사이버보안 산업 육성의 초석을 다지는 한편, 지난 5월 개최한 낙화축제에 역대 최대인 8만명의 관람객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지난달에 열린 복숭아축제로 28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두는 등 세종의 대표축제들로 자리매김하였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이렇게 자랑스러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40만 세종시민과 세종시 발전과 민생 안정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원님들 덕분이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