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실개발㈜, 유성행복누리재단에 8,834만원 및 백미 1,000kg 기탁
금실개발㈜, 유성행복누리재단에 8,834만원 및 백미 1,000kg 기탁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4.08.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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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강도묵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정영숙 금실개발㈜ 회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 유성구는 26일 금실개발㈜(회장 정영숙)이 후원금 8,834만원과 백미 1,000kg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금실개발㈜ 정영숙 회장,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강도묵 이사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복지활동단체의 차량구입을, 백미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숙 금실개발㈜ 회장은“취약계층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단체들을 위해 후원하게 되어 보람 깊고, 이번 후원이 다양한 복지 활동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금실개발㈜의 최우선 경영철학인 도덕적 가치 추구를 실현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신뢰를 추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기여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금실개발㈜의 사회공헌이 다양한 복지 활동의 초석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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