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는 30일 대학 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남상호 총장 및 교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하계 교원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찬호 교학부총장(대전대 재난안전공학과 교수)과 박충화 대외협력·경영부총장(대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의 대학 현안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와 함께 이원빈 기획처장(대전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 교수)의 문명사적 대전환기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한 혁신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남상호 총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 작지만 강한 미래형 대학을 만들기 위해 끈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학 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 대학만의 교육브랜드를 연구하고 개발하여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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