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사회복지 더불어 사는 세상 버팀목"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사회복지 더불어 사는 세상 버팀목"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9.04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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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그분들을 향해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분 사회복지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는 3일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대공연장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200여 명을 초청해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우리 세종시 지역에도 사회 복지의 혜택을 받으면서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아이들이 적지 않은데 학생들 가정을 돌봐주시는 사회 복지사님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분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를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덧붙여 "사회가 발전하고 성장할수록 그러니까 빛이 많이 밝으면 그늘이 어디 더 짙게 느껴지듯이, 이렇게 하얀 빛에 감춰지는 그늘은 음 더 짙게 느껴지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스파트한 최교진 교육감님 존경합니다.

이와함께 "사회적 관심 밖으로 멀어진 소외된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살아야 하고 또 거기에 있는 사람들도 행복하게 살야 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그분들을 향해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분들이 대한민국의 과 우리 세종시에 희망의 끝이 꺼지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서 우리 학생들에게도 사회복지라는 것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버팀목이라는 사실을 알도록 잘 가르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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