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 서구는 6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자원순환의 날은 매년 9월 6일로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통해 국민이 생활 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날이다.
서구는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원재활용 홍보자료 전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자원순환행정 유공자 표창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과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순환을 위한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와 지구환경을 위한 큰 선물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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