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동구 둥구나무 대전팜에서 열린 '대전 동구 청년과학파티 ‘마션’'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동구 청년과학파티는 과학을 주제로 청년들 간의 네트워킹과 과학 성과 공유를 위한 축제로 대전대 창업동아리 Allure는 '지구의 다양한 향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며 방문객들은 개인의 취향에 맞는 향기를 찾아보는 기회와 함께 아로마 테라피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웰빙 증진 체험이 제공됐다.
계신웅 책임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한층 한층 더 강화된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역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숙 LINC3.0사업단장(대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은 "우리 대학의 풍부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은 물론, 청년 지역 정주 환경 개선에 동구와 함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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