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 중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2025년도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원 공모사업에 뿌리공원 산책로 정비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중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에서 손꼽히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참여를 통한 국비 확보로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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