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본부, 쌀 소비촉진과 지역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쌀 기부'
농협대전본부, 쌀 소비촉진과 지역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쌀 기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9.11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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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촉진 활성화의 일환으로 명절맞이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기부
쌀 소비촉진과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 전달식 모습
쌀 소비촉진과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 전달식 모습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11일, 문창동 효심정 무료급식소와 홀트 아침뜰 미혼모 쉼터에 각각 우리 쌀 500kg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우리나라 식량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범국민적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실시되었다.

쌀 소비촉진과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 전달식 모습
쌀 소비촉진과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 전달식 모습

대전농협 김영훈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에 나눔의 온기를 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우리 농협인 들의 당연한 책무”라며 “우리 쌀을 나누어 지역사회가 더욱 더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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