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교학부 총장과 산학협력정보담당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LINC3.0사업 참여학과 산학협력정보담당관 1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RISE 사업에 대한 소개와 LINC3.0 사업의 각 학과별 참여 실적이 공유됐으며 향후 확산 계획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대전대 LINC3.0 사업단은 표준현장실습학기제와 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산학협력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현숙 단장(소방방재학과 교수)은 “LINC3.0 사업의 성과 창출에는 사업단뿐만 아니라 참여 학과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차년도 대전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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