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9일 신성화학㈜ 박현옥 대표가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이하 여기협) 3호 그린리더클럽‘로 가입했다고 말했다.
여기협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박현옥 대표는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신성화학의 경영이념에 따라 초록우산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박현옥 대표는 여기협 김영숙 회장(고려소재연구소 대표), 여기협 이연재 수석부회장(에스아이피피코리아 대표)에 이어 여기협 3호 그린리더클럽 후원자로 위촉되었다.
한편,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신성화학(주)는 PCB 및 IP 소재분야의 표면처리화학약품을 개발 및 제조, 수입판매하는 기업이다.
박현옥 대표는 “늘 아이들을 지원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며 “지역사회 아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초록우산과 함께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도 아이들을 위한 일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아이들을 돕는 일에 마음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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