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선수단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1,000kg 나눔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23일, 대전시체육회를 찾아 제105회 전국체전 대전시 대표선수단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이 함께했으며, 대전 체육발전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기탁된 쌀은 대전시체육회를 통해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대전시 선수단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훈 본부장은 “지역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쌀로 만든 아침밥을 꼭 챙겨먹으며 건강하게 운동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먹기 운동에 전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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