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현장 맞춤형 지원 행정 펼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현장 맞춤형 지원 행정 펼쳐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9.24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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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신임 교장 부임 학교 방문
학교의 주요 추진 사업과 현황에 대해 청취 및 교직원 격려
지난 23일,  2학기 신임 교장 부임 학교 방문(대전느리울초)
지난 23일, 2학기 신임 교장 부임 학교 방문(대전느리울초)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이달 23일~24일, 26일~30일까지 2024년 9월 1일자 서부 관내 신임 교장 부임 학교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소통과 공감의 현장 중심 동행리더십 실현, 안정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 교육공동체의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해 연 2회, 학기별로 신임 교장 부임 학교를 방문하는 현장 맞춤형 지원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은 9월 1일자 승진·전직 교장 부임 학교인 초 4교, 중 4교를 대상으로, 학교의 주요 추진 사업과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교직원을 격려한다. 특히 학교에서 사전 요청한 현안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후, 학교와 지원청이 함께 학교 발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학교 경영 전반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 실태를 파악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내실 있는 학교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세권 교육장은 “학교가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가 되도록 현장에서 노력하는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서부교육이 행복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학교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현장 맞춤형 지원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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