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짐바브웨에 연구개발특구 혁신 생태계 알린다
특구재단, 짐바브웨에 연구개발특구 혁신 생태계 알린다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9.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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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짐바브웨 방문단 회의
특구재단 짐바브웨 방문단 회의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5일 아몬 무르위라(Amon Murwira)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 장관과 스튜워트 냐코초(Stewart Nyakotyo) 주한 짐바브웨 대사 등 짐바브웨 대표단이 특구재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짐바브웨는 ’24년 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한 48개 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로, 우리나라와의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특구재단을 방문한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는 짐바브웨의 기술과 교육 진흥을 담당하고 있다.

특구재단은 짐바브웨 대표단에게 연구개발특구 육성 체계 및 운영현황 등 혁신 클러스터 활성화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희권 이사장은 “대덕특구를 시작으로 지난 50여 년간 축적된 연구개발특구의 혁신 생태계 조성 노하우를 공유해 나가며 짐바브웨와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서 연구개발특구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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