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재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메이커 창업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Chat 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활용한 창업 시제품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6개의 창업 아이디어 제품을 도출하였으며 이들 제품은 향후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더욱 발전할 계획이다.
조현숙 LINC3.0 사업단장은 “메이커 창업캠프는 9년째를 맞아 대전대를 대표하는 창업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시제품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창업 역량을 키우고 창업가정신을 함양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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