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 평생교육으로 실현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은 지난 24일부터 북부권역(천안, 아산, 공주) 늘봄학교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강좌 한 가지를 선택하면, 해당분야의 전문 강사를 파견해 최대 20시간까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체육, 문화·예술 등과 같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미래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서동철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원장은 “늘봄학교 평생교육을 진흥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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