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충청뉴스가 충청권 문화창달에 앞장서겠습니다
[사고] 충청뉴스가 충청권 문화창달에 앞장서겠습니다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4.10.22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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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주년 기념 ‘충청브라스밴드와 함께하는 박강성의 가을 음악회’ 성황
충청인 목소리 대변, 지역발전 견인서 더 나아가 충청 '문화 창달' 약속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가 충청권 문화 창달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창간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충청브라스밴드와 함께하는 박강성의 가을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사진 왼쪽부터)루카스 색소포니스트, 박강성 가수, 이영진 지휘자,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
(사진 왼쪽부터)루카스 색소포니스트, 박강성 가수, 이영진 지휘자,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

대전시민과 충청도민 모두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충청권 문화 창달에 앞장서겠다는 충청뉴스의 약속입니다.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민의 문화 갈증을 해갈하겠다는 의지표현입니다.

지난 20년 충청뉴스는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충청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견인차’였습니다.

‘정보가 정확한 신문’으로 정론직필의 외길을 걸으며 충청인의 눈과 귀, 입 역할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모두 대전시민과 충청도민, 그리고 각급 지자체장 및 기관 단체장, 국회·지방의원의 지원과 성원이 일궈낸 성과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문화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된 시대, 문화의 갈증을 해갈 할 수 있느냐 여부가 미래의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이에 충청뉴스는 앞으로 충청인과 함께 만들어 갈 20년, 충청권 문화 예술 발전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충청인의 민의를 대변하고 지역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그 동안의 역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충청권 문화예술 발전을 이끄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충청브라스밴드와 함께하는 박강성의 가을 음악회' 모습
'충청브라스밴드와 함께하는 박강성의 가을 음악회' 모습

이번 ‘충청브라스밴드와 함께하는 박강성의 가을 음악회’는 이 같은 충청뉴스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충청의 문화예술 저력을 체감하는 자리였습니다.

음악회는 대전교통방송 윤희영 아나운서의 사회와 식전 손범석 통기타 가수, 안해리 가수의 오픈공연을 시작으로 이영진 지휘자와 함께 이종태, 김중헌, 송관섭, 김종국, 임일재, 김성섭, 이규성, 신인철, 오주용, 최원일, 김창혁, 김하영, 임하영, 손성민, 김대호 충청브라스밴드단원들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 충청 음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대전 출신으로 ‘라이브의 제왕’으로 불리는 박강성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문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충청 문화예술의 저력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또 한국의 케니 지(Kenny G)로 평가받는 루카스(이인성)의 ‘한동안 뜸했었지’, 등 색소폰 연주, 니나파크(NINA PARK,박수민)의 ‘이 밤이 지나가면’, 등 재즈 보컬 음악회가 선사하는 감동을 한층 두텁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청호에서 만난 그녀’로 유명한 소프라노 김지현의 ‘가고 없는 길’, ‘대전 에너지는요’ 공연 역시 지역에 대한 사랑과 지역의 문화 예술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충청뉴스는 충청브라스밴드를 비롯한 지역 뮤지션과 함께 충청권 문화창달에 나서며 지역민의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갈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사실 충청뉴스는 지역의 문화 창달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

김거수 대표가 대전을 대표하는 노래인 ‘대전 에너지는요’, ‘대청호에서 만난 그녀’, ‘가고없는 길’ 등 충청인에게 사랑받는 대중가요를 작사·작곡해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켰습니다. 또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해 지역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갈하는데도 앞장서 왔습니다.

이제 충청뉴스는 충청인과 함께 문화 창달이라는 미래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충청인과 함께 문화 예술 1번지 충청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사진 오른쪽부터)김제선 중구청장, 박희조 동구청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조원휘 대전시의장,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 김종문 대전시체육회 부회장
(사진 오른쪽부터)김제선 중구청장, 박희조 동구청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조원휘 대전시의장,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 김종문 대전시체육회 부회장

마지막으로 충청뉴스와 함께 충청인의 민의 대변과 지역 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 오신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님, 국회의원님, 지방의원님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충청뉴스는 정확한 정보 전달과 불편부당한 정론직필을 바탕으로 정치·행정 분야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임은 물론, 국리민복과 문화창달을 위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의 케니 지'로 불리는 루카스
'한국의 케니 지'로 불리는 루카스
니나파크(NINA PARK)
소프라노 김지현
소프라노 김지현
열창하는 '라이브의 제왕' 박강성
열창하는 '라이브의 제왕' 박강성
손범석
손범석 통기타 가수
안해리
안해리 가수
사회 윤희영
사회 대전교통방송 윤희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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