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3일 동산산업 김정애 대표를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이하 여기협) 13호’ 그린리더클럽 후원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소정면에 위치한 동산산업은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아이스크림 과자류 생산 기업이다. 김정애 대표는 ”평소 자립준비청년들에 관심이 많아 오랜 기간 직접 지원해왔다“며, ”여기협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정선주 초록우산 세종후원회장을 통해 초록우산을 알게 되어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세종에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아동들이 많이 있다“며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정기 10만원 이상의 후원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후원자 조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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