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예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0회(242명)에 걸쳐 「미래교육지구 생태전환 프로젝트」의 가을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나무 친구 겨울 준비 ▲ 가을 숲속 피크닉 등 숲이 가지고 있는 환경 자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수한 산림 자원을 발굴 및 개발하여 이를 학교 교육과정에 활용하기 위해 예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국립산림치유원이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