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상패 및 시상금 전달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25일 양산부산대학병원 중앙진료동 4층 모함홀에서 열린 대한기생충학회·열대의학회 총회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우수논문상」에 대한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시상했다.
건협은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분야의 우수한 연구논문의 투고 장려를 위하여 2007년부터 한국건강관리협회 우수논문상을 제정하여, 우리나라 기생충학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되는 우수논문에 대해 심사를 거쳐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구윤경 교수의 ‘prevalence and molecular analysis of glucose-6-phosphate dehydrogenase deficiency in Chin State, Myanmar.’논문이 선정되었다.
한편, 건협은 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맞춤형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가정의학회와 함께하는 제24회 메디체크 학술대회’를 오는 11월 7일(목) 드래곤시티호텔 랑데부홀(2F)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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