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천안축구센터에서 120명 대상 업부능력배양위한 직무교육 실시
천안시가 시설(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기술을 습득하고,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예산절감과 시민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1월 30일부터 이틀간, 천안축구센터 2층 대세미나실에서 실시하는 직무교육은 2013년 조기발주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 답사 및 측량에 대비한 전반적인 건술분야 동향과 신기술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31일에는 대전지방국도관리청이 4,182억원을 투입, 시행중인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제1공구) 현장을 방문하여, 6.927km에 길이의 해저터널 공사 진척 상황을 견학하여, 신기술을 습득하고 기술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주민생활과 관련되는 275건 163억원 규모의 각종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주민 편익증진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합동설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설계로 약 10억원의 예산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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