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는 2024년 지역협력 기반 지역혁신산업 창업경진대회에서 메타버스콘텐츠과와 인공지능과 재학생팀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권 5개 대학연합 컨소시엄(한국폴리텍IV대학, 건양대, 대덕대, 대전대, 한남대) 성과공유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메타버스콘텐츠과 권혁준 교수 지도 아래 남정희 대표의 재학생 ‘숨비소리’팀은 메타버스 기반 해녀체험 실감 콘텐츠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마이마’팀으로 인공지능과 한익섭 교수 지도 아래 고관우 대표로 구성된 재학생들이 실시간 마필 생체 데이터를 관리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공병채 학장직무대리는 “학생들의 창의성을 꽃피우는 폴리텍 기술교육의 힘이 가져온 성과”라며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합심하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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