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경민숙 대전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팀장이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주관 신진 과학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진과학자 성과발표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회원 중 박사학위 수여 7년 이내 또는 39세 미만의 지역사회 영양 분야 학자의 성과를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경 팀장은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활용한 지역사회 기반 참여형 영양·식생활 프로그램 개발’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지역사회 기반 참여형 영양·식생활 프로그램을 개발한 연구로 각광받았다. 계층에 따른 당류·나트륨 저감을 중심으로 한 식습관 개선 관련 내용으로 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지역사회 기반 참여형 영양·식생활 프로그램 개발’ 연구는 2020~2022년 진행한 선행 연구인 ‘계층별(어린이·청년·중년·노년) 맞춤형 나트륨·당류 저감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개발’의 한 부분으로 진행된 연구로 2023년도에 후속 연구인 ‘리빙랩 기반 영양·식생활 프로그램의 지역사회 적용 및 확산 연구’가 진행됐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