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하시설 세종장애인보호작업장과 2024년 임직원 워크숍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윤강일, 이하 ‘연합회’)는 29일 법인 및 산하시설인 세종장애인보호작업장 임직원들이 증평으로 임직원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위크숍은 법인과 산하시설 직원과의 유대감 형성 및 조직의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개최하였다. 연합회는 팀을 구성하여 카트 체험, 실내 레크레이션 등 소속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합회 윤강일 회장은 ‘직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조직의 효율성을 높여 향후 상호 업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그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중중장애인의 평생직장과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꿈앤카페 세종시청점, 송담만리 세종호수공원점, 꿈앤카페 세종지방자치회관점, 정부세종청사 구두미화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점장 및 직원 역량강화, 직원 및 보호자 상담 등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 유지와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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