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11월 30일~12월 1일, 1박 2일간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서울시립대학교 스포츠과학과와 함께 ‘몸튼 마음튼 가족건강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선천성심장병 소아·청소년의 신체활동 중요성 강의, 신체 면역력과 활력 증진을 위한 ▲수(水)치유체험, ▲실내 스트레칭 ▲숲 산책 등이 제공되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앞으로도 산림치유를 통해 다양한 질환자의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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