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대전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2024 우수급식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 34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체크리스트 평균 점수와 사업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44개소를 선정했다.
김정현 센터장(배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 관리는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어린이 급식소 관계자의 철저한 위생·안전·영양 관리 노력으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 급식소의 노력과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도 센터에서도 더욱 수준 높은 위생·안전·영양 관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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