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 유통 생리대 품질점검 ‘적합’
충남 지역 유통 생리대 품질점검 ‘적합’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4.12.11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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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보환연, 생리용품 28건 수거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점검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중인 생리용품을 대상으로 품질점검을 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전경
보건환경연구원 전경

이번 조사는 11월 13일부터 12월 6일까지 팬티라이너, 생리대 등 28개 제품을 직접 수거해 색소, 산·알칼리,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등의 적합 여부를 살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민들이 품질이 확보된 의약외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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