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오는 13일, 28기 음악영재아카데미 수강생 중 성적 우수자 9명의 영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 구아현, 민서아 ▲피아노 강혜승, 류서연, 류서환, 안예인, 윤하담, 황서령 그리고 ▲플루트 여인영이 연주를 선보인다. 티켓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으로 배부되며, 48개월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다.
한편, 2025년도 29기 음악영재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은 내년 2월 6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오디션 신청기간은 내년 1월 22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이다.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