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스타일, 저소득가정 여학생 속옷 2천벌 후원
㈜지비스타일, 저소득가정 여학생 속옷 2천벌 후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12.17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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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스타일, 저소득가정 여학생 속옷 2천벌 후원
㈜지비스타일, 저소득가정 여학생 속옷 2천벌 후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7일 (주)지비스타일(CEO 박선희)이 세종지역 저소득가정 여학생을 위해 주니어브라 및 위생팬티 2천벌(4,124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비스타일은 친환경 유아동 언더웨어 전문 기업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무냐무냐”와 합리적인 가격의 브랜드 “첨이첨이”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비스타일은 지난 11월 세종시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내의류 3천벌을 기부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저소득가정 여학생을 위한 주니어브라, 위생팬티 후원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아동복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통해 세종시 관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희 센터장은 “창립 40년이 된 지비스타일은 유아동 내의의 대명사란 호칭에 맞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은 “연말 세종시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가정 여학생들을 위한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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