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LINC 3.0사업단은 지역기업 및 산학협력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남 LINK-UP Gala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기업지원프로그램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기술개발 및 사업화, 인력양성 등 다양한 산학협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기업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약 60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테크노파크와 대전지식재산센터에서 2025년 기업지원사업 대한 정보공유와 함께 입주기업, 가족회사, 자회사 등 참여기업 간의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됐다.

이승철 총장은 “이번 한남 LINK-UP Gala 행사가 지역산업 고도화를 목표로, 산업계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산학협력 활동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