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상임대표 배재대 김정현 교수)가 ‘2024년 식생활교육 성과공유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성과공유 워크숍은 식생활교육지원법에 의거, 제3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제4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의 식생활 교육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사례로는 체험연계 식생활교육 소야어린이집과 우송유치원, 맞춤형 식생활교육 유아미각교육 트리풀포레어린이집, 맞춤형 식생활교육 1인가구 대상 식생활교육 최지현님, 보육·교육기관 교사 대상 식생활교육 위키어린이집이 선정됐다.
김정현 상임대표는 2"025년부터 시행될 제4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의 핵심인 ‘지속가능’에 맞추어 대전시민들의 먹거리 및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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