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대전통합관 참가기업을 소개하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첨단 건강관리 기업인 ㈜피지오(대표 유중경)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퇴행성 뇌질환 예방 솔루션을 선보인다.
피지오는 AI 신체교정기를 활용한 보행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단 전략이다.
IMU 센서가 탑재된 신체교정기는 생체역학 데이터 분석한 뒤 퇴행성 뇌질환 조기예방 솔루션을 제공한다. 보행교정, 자세교정, 맞춤형 운동 프로토콜을 통해 일상까지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AI 보정기술을 활용해 수억원에 달하는 경쟁 제품 대비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게다가 솔루션은 한국발명진흥회 특허가치평가 A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상업적 가치를 동시에 입증했다.
특허가치평가 A등급은 기술의 차별성, 시장성, 사업 확장 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이다. 피지오는 이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솔루션으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피지오 유중경 대표는 "기존 두바이 GITEX 및 싱가포르 Medical Fair에서의 성원을 이어가고자 하며, 이번 CES 참가를 계기로 피지오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가 기대된다"며 “CES 2025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첨단 건강관리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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