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8일 ‘2024년 HNU COSS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4년 주요성과 및 사업추진내용 보고를 통해 1차년도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사업참여인력 및 구성원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2025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하여 검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첨단소재 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교육과정에 3개 융합전공 신설, 표준교과목 및 비교과프로그램의 운영, 지역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생태계 모델 제시를 통한 지·산·학·연 연계형 리빙랩과 특화된 WE-Meet 신설·운영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김태동 사업단장은 “이번 HNU COSS 성과공유회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및 교과목 개발 성과를 확산하고, 더 많은 우수한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홍보전략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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