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5년 '재능발견 프로그램' 운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5년 '재능발견 프로그램' 운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5.02.04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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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해봄에서 메이커 전문가와 함께 꿈을 펼쳐요'
2025년 1216 해봄 '재능발견 프로그램' 연중 운영
2025년 1216 해봄 '재능발견 프로그램' 연중 운영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분야별 메이커 전문가와 함께하는 2025년 1216 해봄 「재능발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1216 해봄은 100여 종의 기자재를 갖춘 12~16세 전용 공간으로 자유로운 창작을 지원하는 <창작존>과 다양한 콘텐츠로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돕는 <덕질존>,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진로와 자아를 탐색하는 <소통존>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재능발견 프로그램」은 목공전문가가 진행하는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레진공예가의 <폰 케이스 만들기>, 디지털 드로잉 전문가의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등 청소년의 흥미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이킹 특강으로 구성된다.

본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 일과 수강생 모집 기간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042-229-143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창작 시간을 통해 학생 성장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기관이 청소년의 무한한 창의력과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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