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 이원묵 총장은 26일 오후2시 천안함 3주기를 맞아 대학교직원과 총학생회, 학생군사교육단(ROTC) 등 재학생 100여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안보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것임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천안함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가 잠들어 있는 묘역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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