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이버가정학습 화상상담학급 운영교사 연수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나효희) 대전사이버가정학습(http://djstudy.or.kr)에서는 학습력 강화와 사교육비 경감 차원의 일환으로 교사와 학생이 화상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쌍방향 상호작용으로 학습하는 화상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교육정보원 장주숙 정보교육부장은 “화상 상담 수업이 학교 수업 내용을 보충하는 것 이외에도 서로 마음을 나누는 속에서 학생에 대한 관심과 믿음이 깊어지는 학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상상담학급은 40학급으로 514명의 초·중학생들이 교과 및 진로 생활 상담 서비스를 받게 된다. 서비스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로 원활한 학습을 위하여 지원교사 5명과 전문 인력 1명이 배치되어 있다.
화상학습서비스를 위하여 3월 25일(월) 16시에 운영교사 연수를 실시하였고, 화상 학급의 교사와 학생에게 웹카메라, 헤드셋, 타블렛 등 필요한 장비를 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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