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는 변희관 세계로선교회 목사가 기독교선교센터 건축기금으로 오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변 목사는 이날 오전 9시 한남대 대학교회에서 열린 교직원채플에 참석해 한남대가 추진 중인 기독교선교센터 건축기금으로 오천만원을 기탁했다.
한남대의 전신인 대전대학교 영문학과에 재학 중 디케이터(Decatur) 교회 장학금을 받아 계속해서 공부할 수 있었다는 그는 학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