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세종교육사랑카드 기금 1천 5백만 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1일 오전 세종시교육청에서 백학현 농협 세종본부장으로 부터 NH세종교육사랑카드 발전기금 1천5백만 원을 전달받아 학생 장학금 등 학생복지에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환승 학교지원과장은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조성된 첫 기금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카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H세종교육사랑카드는 세종시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NH세종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이며 사용금액의 0.3%~1.0%가 발전기금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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