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위, 진종오 국회의원과 간담회 통해 협력 및 지원 논의
- 대회 준비 현황 공유 및 주요 현안 과제 해결 위한 협력 강조
- 대회 준비 현황 공유 및 주요 현안 과제 해결 위한 협력 강조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는 21일 진천선수촌에서 진종오 국회의원과 만나 대회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회 개막을 약 900일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 동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하는 이번 대회의 의미를 강조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진종오 국회의원은 "이번 대회가 충청권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대회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직위원회는 앞으로도 정부, 지자체, 의회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대회 관련 현안 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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