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상의 2층 대회의실…지역 회계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5일 상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재무·회계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개정세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4년도 개정된 세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획재정부 세제실 사무관·주무관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국세기본법·국세징수법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상속·증여세 ▲법인세법 ▲부가가치세법 ▲FTA 관세법 등 기업 세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세법 개정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역기업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본 설명회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기업들이 세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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