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원예농협(조합장 이윤천)은 27일 상호금융대상평가 최우수상 수상하였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수익성,경영관리,건전성), 고객(기반,성장,창출,신뢰도), 사업(전반적인 금융사업), 학습성장(상호금융직원 역량강화), 연체관리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대전원예농협은 1991년 신용사업을 개시하여 대전농협들중 후발주자로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전국에서 20개농협만 해당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윤천 조합장은 “최근 부동산의 불경기 및 장기적으로 연체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에서 직원들이 협동단결하여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 자체가 너무 자랑스럽다”며
“신용사업 전반의 성장과 연체관리까지 너무 열심히 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앞으로 조합원 및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농협이 될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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