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산림치유원의 ▲수(水)치유 프로그램, ▲숲 산책 등이 제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권영록)은 "3월 1일~3월 2일, 1박 2일간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와 함께 ‘건강가족 나눔숲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2024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산림치유를 통해 선천성심장병 환우의 신체활동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립산림치유원의 ▲수(水)치유 프로그램, ▲숲 산책 등이 제공되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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