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 AI 시대를 대비한 인재 양성 및 협력 방안 논의
대전상공회의소, AI 시대를 대비한 인재 양성 및 협력 방안 논의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5.03.21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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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모두의연구소 대전캠퍼스에서 개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인재 양성 및 기술교류 협력 방안 논의
모두의연구소 김승일 대표 강연 모습
모두의연구소 김승일 대표 강연 모습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1일 오후, 모두의연구소 대전캠퍼스에서 ‘제6차 산학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AI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어떻게 길러낼 것인가’를 주제로,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39개 기관의 실무 관계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모두의연구소 김승일 대표가 나서 ‘AI 시대의 인재 양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AI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제안했다. 또한, 기업과 대학 간 협력 확대, AI 기술의 산업 적용 가능성, 연구기관과 기업 간 기술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AI 시대를 대비한 인재 양성은 지역 경제 발전의 핵심 요소”라며,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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