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운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운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5.04.08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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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운영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운영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책 읽는 문화 강화를 위해‘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12일(도서관의 날)부터 18일까지는 도서관주간으로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공식 슬로건 아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및 산성어린이도서관에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을 같이 기념하기 위해 행사 기간을 4월 23일 수요일까지 연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운영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운영

주요 행사로는 김수빈 작가와의 만남, 꿈을 심은 노트 만들기, 글라스 아트 특강, English Book Challenge, 두 배로 대출, 장미꽃 펜 증정, 문화원 1학기 중간고사 등으로 총 22개의 특강·전시·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엄기표 원장은 “행사를 통해 책이 주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심고 키우는데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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