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는 벚꽃이 만개한 대덕대 교정에서 K-모델과 학생들이 야외워킹수업을 진행하는 ‘벚꽃 워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대덕대 ‘벚꽃 워킹’은 K-모델과 학생들이 실내가 아닌 벚꽃이 가득한 야외 교정에서 워킹과 포즈 수업을 받으며 봄꽃향기와 더불어 당당한 자신감을 키우는 연례 행사로 올해 포함해 14년 째 진행중이며,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K-모델과 교수진은 “봄이오면 유달리 다른 지역보다 벚꽃이 빨리 피는 대덕대학교 생금공원에서 학생들이 야외워킹수업을 진행하여 기분 좋게 꽃향기를 맡으며 당당하게 발을 뻗어 워킹을 시연함으로, 자신감을 키우고 계획하는 모델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지도 하고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