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문화예술협-탄방동부녀회, 효문화 봉사 실천
금강문화예술협-탄방동부녀회, 효문화 봉사 실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5.04.12 0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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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효문화 실천 위안잔치 및 무료급식봉사 개최
300여 명 어르신에게 먹거리 및 각종 공연 제공
제13회 효문화 실천 위안잔치 및 무료급식봉사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사)금강문화예술협회(회장 정도석)와 탄방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원자)는 11일 대전 서구 탄방동 도산어린이공원에서 제13회 효문화 실천 위안잔치 및 무료급식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최 측은 3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잔치국수와 떡·과일·음료 등을 전달하면서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금강문화예술협회 김흥태 가수의 재치있는 사회로 분위기를 띄웠고, 가수 윤영신 외 다양한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제13회 효문화 실천 위안잔치 및 무료급식봉사 공연 모습

한 어르신(98세)은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다”며 주최 측에 감사를 표하자, 모든 어르신들도 큰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금강문화예술협회는 지난해 사단법인으로 변경, 150여 명 회원을 보유한 단체다. 회원들은 매년 6~8회 정도 대전지역과 인근 지역에서 효문화실천 위안잔치를 비롯한 환경봉사, 금강가요제 개최, 아동시설 봉사 등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석 회장은 "추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복지시설 2곳과 어버이날 효실천 문화 행사를 중구 중촌사회복지관등 3곳에서 회원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13회 효문화 실천 위안잔치 및 무료급식봉사
제13회 효문화 실천 위안잔치 및 무료급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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