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는 이희학 총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기획했다.
캠페인은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연속으로 지명하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희학 총장은 “저출생·고령화 문제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목원대도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해결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앞서 대전대학교 남상호 총장으로부터 이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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